달리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특별히 돈이 소비되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장소의 제약을 크게 받는 운동도 아니며, 시간의 제약 또한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바로 시도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 많은이들이 즐겨하는 운동 입니다.
하지만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기에 올바른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면 부상위험이 높아지고
오히려 건강하려고 시작한 운동인데, 신체를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병원에 장기 기부천사가 될지도...
1. 달리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
어깨돌리기, 팔목돌리기, 발목돌리기, 종아리 스트레칭 등 가볍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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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달리기 전 이렇게 스트레칭해주세요!
[BY 헬스앤라이프] 적절한 운동은 우리 몸에 건강과 활력을 가져 줍니다. 그중 걷기와 달리기는 수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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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선은 전방 주시, 목만 너무 앞으로 마중나가있지 않도록 턱을 가볍게 긴장감을 주어 당기기
위로, 바닥으로 치우쳐져 있지 않은지 체크해봅시다.
목을 위로, 바닥을 치우치게 되면 목에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3. 손은 주먹을 가볍게 쥐기
주먹을 너무쌔게 쥐면 팔과 어깨에 긴장을 불러옵니다.
4. 팔꿈치는 몸이랑 최대한 가깝게 유지 하되 뻣뻣하게 고정되지 않도록 긴장감 빼기
팔을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면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너무과하게 혹은 너무 경직되게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팔에 힘이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승모근에 힘이들어가서 어깨가 치솟는데 이 부분은 안좋다고 합니다.
5. 상체가 좌우로 요동치지 않도록!
달릴때 항상 상체는 굽지않고 곧게 피고, 허리 혹은 등이 굽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좋은 자세는 횡경막을 확장하고 수축시켜 원활한 호흡에 도움을 줍니다.
6. 너무 높게 뛰지 않도록!
너무 높이 뛰면 자신의 체중에 비례해서 몸에 더 강한 충격이 가해질 수 있어서 이는 무릎 부상으로 연결 될 수 도 있습니다.
지면을 차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달리기를 합니다.
7. 무릎을 과도하게 구부리지 않도록 조심
발이 땅에 닿을 때 무릎이 약간 구부러져서 충격을 안전하게 흡수하게 도와주도록 자세에 신경써 줍니다.
8.지면을 차며 앞으로 나가는 힘도 중요하지만 가벼운 착지도 중요
힘차게 지면을 차는데 치중하고 "턱턱" 착지를 거칠게 한다면 무릎관절도 안녕~~~
9. 엉덩이가 뒤로 빠지진 않았는지 체크
누가 뒤에서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준다 라는 상상을 하면서 달리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 복부 코어에 힘이 빠지지 않도록 체크
복부 코어에 힘이 빠지게 되면 상체가 요동치게 될 수도 있고 허리와 등이 굽은 자세가 되기 쉽습니다.
11. 호흡은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기
들숨을 코로 흡입하게 되면 외부 온도와 내부온도를 비슷한 온도로 맞춰준다고 합니다.
https://www.mk.co.kr/news/it/9594412
[오늘부터 달린다] 올바른 달리기의 기본은 `눈치코치` - 매일경제
걷다가 속도를 높이면 두 발이 자연스럽게 지면과 떨어진다. 걷기에 벅찬 빠른 속도로 움직일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이 달리기다. 운동 속도와 착지 동작 외에는 걷는 자세와 크게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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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치게 잘 달리고 싶어서 공부해 봤는데
"이건 당연한거아니야?" 라고 인지 할 수도 있었을텐데
막상 달리기를 할때는 시간이 지날 수록 집중력이 낮아지면서 자세가 흐트러지기 마련입니다.
항상 끝까지 집중하면서 몸이 힘들어서 자세가 흐트러질때는 속도를 낮추기!
위에 내용을 숙지하면서 달리기 연습을 하고있는데
과거와 현재의 자신을 비교해 봤을때 좀 더 안정적이고, 오히려 덜 힘들고
또, 다음날의 피로도가 확연하게 차이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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